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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나증권 투자유망종목, 단기 YTD +65% 종목은

by 주식100억노트 2026. 7. 22.

하나증권이 2026년 7월 22일 Morning Brief에서 단기 투자유망종목 10선중장기 투자유망종목 8선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두 포트폴리오의 연초 이후(YTD) 누적 수익률은 각각 +64.97%, +38.48%. 다만 단기는 KOSPI 대비 +8.27%p 앞섰지만, 중장기는 벤치마크에 18.25%p 뒤진 점이 눈에 띕니다. 이 글은 두 리스트의 종목과 편입 논리, 그리고 겹치는 테마를 정리한 것입니다.

먼저 짚어둘 점. 아래 내용은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이 제시한 정보를 정리·해석한 것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유망종목 리스트는 손절선(종가 기준 -15%)을 두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되는 모델 포트폴리오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하나증권 단기 투자유망종목 10선

단기 리스트(This Week 기준)는 주간 수익률 -3.54%로 잠시 쉬었지만, 연초 이후 누적은 +64.97%로 KOSPI를 8.27%p 앞섰습니다. 7월 20일 대거 리밸런싱하며 반도체·2차전지·방산·정유·소비재를 고르게 담았습니다.

  • 삼성전자 — AI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DDR4 가격 상승과 NAND 업황 개선. 레거시 비중이 높아 가격 반등 수혜.
  • LG에너지솔루션 — ESS·테슬라향 원형전지 출하 증가로 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약 39.7조원 지상방산 수주잔고, 7월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시제계약자 선정 기대.
  • KB금융 — 2분기 추정 순익 1.97조원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홍콩 ELS 과징금 이슈 해소.
  • S-Oil — 8월 OSP 마이너스 전환과 투자 종료로 이익·배당 매력 확대.
  • 대한항공 — 화물운임 급등으로 유가 부담 상쇄, 2026년 12월 아시아나 합병 마무리 예정.
  • 오리온 — 중국·베트남·러시아 매출 고성장, 해외 법인 중심 실적 개선세.
  • 한화생명 — 보장성보험 확대와 업계 최상위권 CSM 기반 이익 창출력 강화.
  • 금호석유화학 — 합성고무 판가 상승·페놀 흑자전환으로 2분기 컨센 상회 전망.
  • 에스티팜 — 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 성장과 올리고핵산 상업화 물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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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투자유망종목 8선

중장기 리스트(3분기 기준)는 분기 수익률 -18.74%, 연초 이후 +38.48%입니다. 흥미로운 건 KOSPI 대비로는 18.25%p 뒤졌다는 점인데, 그만큼 올해 지수 자체가 강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편입 종목은 정유·화학·반도체·금융·전력기기·증권·음식료·화장품으로 짜였습니다.

  • SK이노베이션 — 윤활기유 호조와 SK온 적자 축소로 2분기 컨센 상회, 2026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대.
  • 금호석유화학 — NBL·SBR/BR·MDI 업황 회복과 저평가 매력(단기 리스트에도 중복 편입).
  • 삼성전자 — DDR·NAND 가격 상승 수혜(단기 리스트에도 중복 편입).
  • KB금융 — 분기 최대 순익과 주주환원 확대(단기 리스트에도 중복 편입).
  • 효성중공업 — 미국향 초고압변압기·리액터 수주 확대, 고마진 차단기 매출 인식.
  • 삼성증권 — 증시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높은 배당성향.
  • 삼양식품 — 미주·중국·유럽 해외 매출 고성장과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
  • 한국콜마 — 인디 브랜드 수출 확대와 선케어·스킨케어 ODM 성장.

두 리스트가 겹치는 지점, 4가지 키워드

단기와 중장기 리스트를 겹쳐 보면 하나증권이 어디에 무게를 두는지 드러납니다. 특히 삼성전자·KB금융·금호석유화학 세 종목은 양쪽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 반도체 사이클 — 삼성전자를 양쪽에 넣으며 DDR4·NAND 가격 반등에 베팅. 레거시 메모리 비중이 핵심 논리입니다.
  • 금융·배당 — KB금융·삼성증권·한화생명. 분기 최대 순익, 거래대금 확대, 주주환원이라는 배당·밸류업 테마가 공통분모입니다.
  • 화학·정유 회복 — 금호석유화학·SK이노베이션·S-Oil. 판가 상승과 정제마진, 배당 매력이 함께 언급됩니다.
  • 소비재 수출 — 오리온·삼양식품·한국콜마. K-푸드·K-뷰티의 해외 매출 성장이 공통 키워드입니다.

반도체 사이클의 강도에 대해서는 반도체 주가 전망, 아직 고점 아니라는 3가지 근거에서, IT 물가가 실물 가격에 반영되는 흐름은 광통신 관련주 2026 전망에서 각각 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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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함께 봐야 할 주의점

모델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두 리스트를 나란히 두면 더 선명합니다. 단기 리스트는 YTD +64.97%로 KOSPI를 앞섰지만, 중장기 리스트는 +38.48%로 지수 대비 18.25%p 뒤졌습니다.

유망종목 포트폴리오 YTD 성과 (자료: 하나증권 Morning Brief 2026.7.22)

다만 개별 종목의 '편입 후 수익률'은 아직 대부분 마이너스입니다. 중장기 리스트는 7월 13~20일에 새로 편입된 종목이 많아, 편입 초기 조정을 받는 구간입니다. 효성중공업(-11.83%)과 삼성증권(-13.43%)은 손절선(-15%)에 비교적 가깝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중장기 종목별 편입 후 수익률 (자료: 하나증권 Morning Brief 2026.7.22)

정리하면, 유망종목 리스트는 '지금 사라'는 신호가 아니라 손절선과 리밸런싱 규칙이 붙은 모델 포트폴리오입니다. 편입 논리(반도체 가격, 배당, 화학 업황, 해외 수출)가 실제로 유효한지 각자 확인하는 용도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단기와 중장기 리스트에 모두 들어간 종목은 무엇인가요?
삼성전자, KB금융, 금호석유화학 3종목이 두 리스트에 중복 편입돼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 반등, 금융 배당, 화학 업황 회복이라는 공통 논리가 배경입니다.

Q. YTD 수익률이 높은데 왜 주의하라는 건가요?
누적 수익률은 과거 성과이고, 개별 종목의 편입 후 수익률은 대부분 마이너스인 구간입니다. 손절선(-15%)과 주기적 리밸런싱이 적용되는 모델이라, 시점과 규칙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정리

하나증권의 7월 22일 유망종목 리스트는 반도체(삼성전자), 금융·배당(KB금융·삼성증권·한화생명), 화학·정유(금호석유·SK이노·S-Oil), 소비재 수출(오리온·삼양식품·한국콜마)이라는 네 축으로 요약됩니다. 단기 리스트는 지수를 앞섰고 중장기는 뒤졌지만, 두 리스트가 공유하는 테마를 읽는 것이 개별 종목 이름보다 더 쓸모 있는 정보일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Morning Brief(글로벌투자분석실, 2026.7.22)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률은 과거 성과로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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