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깅스로 잘 알려진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변신 중입니다. 여성 운동복을 넘어 골프·수영복·이너웨어로 라인업을 넓히고, 배우 고윤정을 새 모델로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두드립니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실적 개선에 주목했습니다.
레깅스 회사가 옷장을 넓힌다
젝시믹스는 그동안 여성 레깅스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골프·스윔웨어·이너웨어·러닝으로 품목을 넓히면서, 여성복에 쏠렸던 매출 구조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먼즈 비중은 72%에서 69%로 줄고, 맨즈는 13%에서 15%로 늘었습니다. 한쪽에 기대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신호입니다.
2분기를 기대하는 이유
젝시믹스 실적은 분기마다 계절을 탑니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좋아질 것으로 봤는데,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젝시믹스 2분기 실적 개선 포인트 (자료: 유안타증권)
특히 새 광고모델 고윤정의 영향이 큽니다. 드라마·영화로 해외 인지도가 높아, 국내뿐 아니라 일본·대만 등 아시아 매출에도 도움이 될 거란 기대입니다.
아시아로 뛴다
해외는 이미 성장 중입니다. 1분기 기준으로 일본·대만·중국·인도네시아 매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아시아 해외 매출 성장, 1분기 기준 (자료: 유안타증권)
일본은 도쿄 오모테산도와 오사카에 매장을 새로 열었고, 인도네시아는 6월 자카르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늘면 현지 인지도와 매출이 같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실적과 짚을 점
실적을 보면, 2024년이 좋았고 2025년엔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습니다. 그래서 2026년 반등 여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젝시믹스 연간 매출·영업이익 추이 (자료: 유안타증권)
한 가지 분명히 해둘 점이 있습니다. 이 리포트는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은 분석 자료(NOT RATED)입니다. 즉 '사라/팔아라'가 아니라 사업 흐름을 짚은 글입니다. 또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라 주가 변동성이 크고, 광고모델·해외 확대 효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 줄 정리
젝시믹스는 라인업 확대와 고윤정 마케팅, 아시아 매장 확대로 2분기 반등을 노리는 애슬레저 브랜드입니다. 체크포인트는 2분기 실적과 해외 매출의 성장 지속 여부입니다.
⚠️ 본 글은 유안타증권 리포트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해당 리포트는 목표주가 미제시(NOT RATED) 자료이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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